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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 일 webmaster@gria.or.kr
일   자 2018년 04월 18일
글 제 목  녹나무과 나무로 이른 봄의 전령사 새덕이.....

녹나무과 나무로 이른 봄의 전령사 새덕이.....

생달나무·참식나무와도 비슷하게 생기고 자라는 곳도 비슷해서 헷갈리고 다소곳이 수줍은 모습으로 자생하는 새덕이 이름은 촌스럽지만 녹나무과 식물로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새덕이나무줄기 추출물를 이용하여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만든다고 한다. 새덕이는 꽃이 일찍 피어 봄을 알리는 나무로 잘 알려져 있다.

특이한 것은 새덕이 잎은 다른 상록활엽수종에 비해 너무 얇다는 것이다. 만져본 느낌은 낙엽활엽수처럼 얇은 느낌을 준다. 잎은 센달나무와 비슷하지만 삼출맥이 있으며, 수피는 상록활엽수처럼 매끄러운 촉감을 준다.

새덕이란 이름은 물고기의 종류인 가자미와 비슷한 가자미목 참서대과의 "서대"의 신바닥처럼 납작하게 생긴 나뭇잎 모양이 닮아서 불리우고 있다. 서대는 전라도 동부해안지역에서 여름철 회무침으로 먹는 맛있는 생선인데 새덕이와 잎이 서대와 비슷하다니 참 새롭다.

꽃자루가 없이 다닥다닥 달라붙어 있는 붉은 꽃들이 희한하게 생기고 꽃은 암수 각각 딴그루에서 피는데 이른 봄에 볼 수 있으며 바람을 타고 살랑살랑 향이 은은한 것이 좋다.. 잎은 뚜렷한 3개의 맥이 있는 것으로 생달나무와 비슷하다. 목재는 배의 돛대를 만들거나 숯으로 이용된다.

▶ 새덕이잎과 나비

글쓴이
이석면 수목연구팀장
완도 상왕산의 우점수종 붉가시나무
이땅에서 발견된 소중한 유전자원자원 완도호랑가시나무......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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